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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마약류 과했다"…의사 219명 처방 금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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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욕억제제, 프로포폴, 졸피뎀 같은 의료용 마약류 처방할 때 기준을 지키지 않은 의사들이 식약처로부터 처방 금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최근 10대 마약사범이 크게 늘어난 데에는 이런 처방 문제도 한 원인으로 꼽힙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마약 중독으로 치료 중인 박 모 씨.

병원에서 손쉽게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