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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파월 "속도 올릴 준비돼 있다"…금리인상 가능성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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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 제도 제롬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을 어제(8일)에 이어 이틀 연속 재확인 했습니다. IMF역시 연준을 향해 지금의 고금리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충고해 다소 늦춰졌던 금리 인상 속도가 다시 빨라 질 거란 전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어제 상원에 이어 오늘은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어제와 똑같은 표현으로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단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