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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영상] EU, 러시아와 '고강도 분쟁' 대비하나…무기 공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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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탄약을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방위비 지출을 집행위원회로 중앙집권화하는 '전시경제' 모델로 이행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EU 집행위는 이르면 이달 중 155㎜ 포탄 등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 위해 포탄을 공동 구매하는 계획안을 상정했습니다.

집행위는 이를 통해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탄약 등을 지원하느라 바닥 난 국방 무기고도 다시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