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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상암동 하늘공원에 180m 대관람차 '서울링'…2027년 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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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오는 2027년 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관람차인 '서울링'이 들어섭니다.

서울링은 기존 대관람차와 달리 바큇살이 없는 고리 형태로, 크기가 180m에 달합니다.

또, 동력으로 재활용 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해서 서울의 관문이자 친환경 정책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기자설명회에서 서울링 조성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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