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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16년 끈 미제 사건, '조각 지문'이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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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07년, 인천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던 2명이 16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발전된 과학 수사 기법을 통해서 종이조각에서 지문을 검출해 단서를 찾았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두운 골목길을 남성 두 명이 뛰어갑니다.

지난 2007년 7월 1일 새벽, 인천에서 벌어진 택시기사 강도살해범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