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9년 창단한 파리 오페라 발레는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 LG아트센터서울에서 프랑스 발레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지젤'을 한국 무대에 올립니다.
파리 오페라 발레의 내한은 1993년 세종문화회관 공연 이후 처음으로 그때도 '지젤'이었습니다.
호세 마르티네스 예술감독은 LG아트센터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젤'은 기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프랑스 발레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번에 솔리스트와 군무를 맡은 발레리나 강호현은 30년 만의 내한에 한국인으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다음에는 박세은, 윤서후 등 다른 한국인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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