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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파리 오페라 발레 '지젤' 기자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부터 호세 마르티네즈 파리오페라 발레 예술감독, 도로테 질베르, 기욤 디옵, 강호현. 2023.3.7/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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