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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정부 "배상금 수령하도록 직접 만나 설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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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피해자와 유족들을 직접 만나서 배상금을 수령하도록 최대한 설득하겠단 계획입니다. 기업들의 기부를 적법한 절차로 모집하기 위한 논의에도 착수할 예정입니다.

홍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8년 대법원 확정판결로 일본제철과 미쓰비시 중공업으로부터 배상금을 받을 권리를 얻은 피해자는 모두 15명.

외교부는 이들 가운데 13명의 피해 당사자와 유족, 가족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