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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영상] 나토 우크라전 단일대오 균열?…독일·폴란드 곳곳에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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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전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들이 단일 대오를 유지하는 가운데 최근 독일과 폴란드가 균열을 노출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양국 간 불협화음은 독일에서 개발된 레오파르트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커졌습니다.

레오파르트 전차는 독일에서 개발된 중무장 전차로, 현재 독일뿐 아니라 폴란드, 그리스, 핀란드 등 서유럽 여러 나라의 주력 전차로 보급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