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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동해안, 어선 파손 피해 잇따라 발생…'조수 간만차'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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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밀물과 썰물에 따라 해수면 높이가 달라지는 현상이 조수 간만의 차입니다. 동해안은 수심이 깊어서 남해안보다는 그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인데요. 하지만 최근 항구에 정박해 놓은 어선 파손 피해가 잇따르면서 원인 파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거셉니다.

김도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예전 같으면 바닷물이 다 빠져나가도 잠겨 있던 접안시설이 물 위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