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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6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1% 오른 3332.02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1% 하락한 1만1850.8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4% 내린 2421.42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거래일 중국 증시는 양회를 앞둔 경기부양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4% 오른 3328.39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40분께 3315.36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귀금속, 군수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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