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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한국 돈으로 배상" 곧 발표…피해자 측과 갈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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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 강제동원 배상에 대한 우리 정부의 최종안이 오늘(6일) 발표됩니다. 알려진 대로 우리 정부 산하 재단을 통해 배상하는 '제3자 변제 방식'이 유력합니다. 외교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윤식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잠시 뒤 외교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 배상 해법을 공식 발표합니다.

일제 전범 기업들이 국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지난 2018년 대법원 확정 판결 이후 약 4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