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A씨의 언니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굴을 채취하기 위해 갯벌에 함께 들어간 동생이 보이지 않자 인근에 있던 남동생에게 신고를 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40여 분만에 바다에 빠진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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