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대부도 인근서 굴 채취하던 60대, 바다에 빠져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5일) 낮 12시 반쯤 경기 안산시 대부도 인근 해상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A씨의 언니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굴을 채취하기 위해 갯벌에 함께 들어간 동생이 보이지 않자 인근에 있던 남동생에게 신고를 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40여 분만에 바다에 빠진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