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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통화 시끄럽다" 한마디에…지하철서 흉기 휘두른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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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수인분당선에서 흉기 난동…30대 여성 체포

<앵커>

어제(3일) 경기도 용인 죽전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열차 안에서 30대 여성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습니다. 전화 통화 소리로 승객들과 말다툼을 하다 범행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은 박예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수인분당선 열차 안에서 한 여성이 승객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