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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50억 클럽 특검법' 발의…김건희 관련 특검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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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체포 동의안 표결에서 무더기 이탈표가 나온 데 이어, 당 대표가 재판까지 받고 있는 민주당은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나섰습니다. 대장동 사건을 검찰이 아닌 특검이 다시 수사하자는 이른바 '50억 클럽 특검법'을 발의했고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대장동 의혹 관련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지 나흘 만에 민주당이 대장동 특검법으로 역공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