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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이란 사령관 암살한 '프레데터'…한반도 상공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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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 혁명수비대 수장을 암살했던 미국 최강의 무인 공격기가 처음으로 한반도 상공에서 훈련을 벌였습니다. 적 지도부를 제거하는 작전에 실제 사용됐던 전력이 등장한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프레데터, 포식자라는 별명을 가진 미군 최강의 무인 공격기 MQ-9입니다.

인공위성을 통해 지상 관제실에서 조종합니다.

최대 14시간 비행하면서 정찰 감시뿐 아니라 헬파이어 미사일 등으로 움직이는 목표까지 타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