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몽유병 걸린 아첨"…거칠어진 중국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가 '이례적인 아첨', '몽유병'이라며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일본이 공조를 단단히 하는 분위기에, 중국도 본격적으로 견제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관영매체는 일본을 협력 파트너로 규정한 삼일절 기념사가 여론의 역풍을 맞았다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