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숨 막혀요!" 여학생 1,200명 당했다…의문의 가스 테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이란의 여러 학교에서 독가스 테러가 잇따르면서 1,200명 넘는 여학생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누가 왜 이런 테러를 저질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여학생이 들것에 실려 구급차량으로 옮겨집니다.

학교 앞마당은 아수라장.

[숨 막혀요! 숨을 못 쉬겠어요!]

숨 막히는 고통 속에 학생들이 절규하며 몸부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