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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전 여친 집 갔다가 '접근금지 명령'…직장서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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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헤어진 사람의 직장을 찾아가서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에도 피해자의 집을 찾아갔다가 경찰에 붙잡혔고, 그 이후 100m 이내로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2일) 오후 부산 서구의 한 골목길.

경찰차가 들어오더니 형사들이 차에서 내립니다.

곧이어 구급차가 따라 들어오고, 환자를 실은 뒤 빠르게 골목을 빠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