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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애들 데리고 모텔 갈 판"…아파트 입구에 컨테이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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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로 지은 아파트 입구가 컨테이너로 막혀 있어서, 사람들이 이사를 하지 못 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공사비용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아이들 학교도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있다고 주민들은 말합니다.

제보 내용,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299세대 규모 신축 아파트.

지난달 28일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입주자는 1명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