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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제2차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 신청 접수…4월 3~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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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온라인 설명회 실시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제2차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 신청을 4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발표한 2023년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 적정성 검토 계획에 따른 것이다.

위치정보사업 등록(또는 합병 등 인가)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이후 수정·보완한 최종 심사서류는 방통위 인터넷이용자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통위는 등록신청 접수 이후 외부 전문가로 자문위원을 구성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재무구조의 건전성, 위치정보사업 관련 설비규모의 적정성, 위치정보 보호 관련 관리적·기술적 조치 계획의 적정성 등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하며, 평가 시 필요한 경우에는 등록신청법인의 의견을 청취한다.

오는 21일에는 등록신청서류 작성요령 등에 관한 설명회를 온-나라 PC영상회의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위치정보사업의 양수 또는 위치정보사업자인 법인의 합병·분할 등에 대한 인가 신청은 별도 접수기간 없이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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