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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마스크 전면 해제 검토 시작"…일상 회복 '계획표' 이달 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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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코로나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서 확진자 7일 격리와 마스크 전면해제 등의 논의를 시작합니다. 이르면 4월 말, 늦어도 5월 초에는 완전한 일상회복이 예상됩니다.

남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재의 '심각' 단계에서 '경계'로 하향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말 열리는 WHO 긴급위원회 이후, 국내 위기평가회의를 소집해 단계를 낮춘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