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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방 퇴출 위기에 초강수 둔 틱톡…"청소년은 1시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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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청소년의 이용시간을 하루 1시간으로 제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서 퇴출 위기에 몰리면서 고육지책을 내놨다는 분석입니다.

뉴욕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학생 : (틱톡 써 본 적 있어요?) 네. 모두가 다 쓰죠.]

[고등학생 : 전 많이 써요.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몇 시간씩 스크롤하면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