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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단양팔경휴게소 간판 들이받은 트럭…진입로 일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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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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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6시 반쯤 충북 단양군 단성면 단양팔경휴게소 앞에서 66살 A 씨가 몰던 25톤 트럭이 춘천 방향 휴게소 진입로에 세워져 있던 휴게소 간판을 들이받았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았고 간판이 부서지면서 진입로 일부가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부주의로 간판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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