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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튀르키예 또 '규모 5.6 여진'…부실 대응에 등 돌린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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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6일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으로 5만 명 넘게 숨진 가운데 어제(27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또 규모 5.6의 여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곳곳에서 정부의 부실 대응을 비난하는 시위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홍갑 기자입니다.

<기자>

멀쩡해 보이던 건물들이 도로 위로 고꾸라지듯 무너져 내리고, 힘없이 주저앉습니다.

건물이 무너진 도로 위에는 흙먼지가 자욱하게 피어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