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민주당 신임 당대표 박홍근

박홍근, '李체포안 이탈표'에 "깊이 살피겠다…단일대오 최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8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과정의 '무더기 이탈표' 사태와 관련해 "이번 일을 계기로 당의 단일한 대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표결 결과가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모은 총의에 부합한다고 보기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본회의 표결시 당내에서 최소 31표의 '반란표'가 발생하자, 내부 단합을 호소하며 수습에 나선 것이다.

신은서 기자(choshi@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