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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년 60차례 방치…"사인은 탈수 · 영양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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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살 된 아들을 사흘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엄마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지난 1년 동안 60차례 넘게 집을 비웠고, 혼자 남은 아이는 탈수와 영양결핍으로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생후 20개월 된 아들을 사흘간 집에 혼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4일 구속된 20대 엄마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