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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청년 탈모 지원하겠다" 나선 지자체들…'형평성'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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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탈모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젊은이들이 늘면서 몇몇 지자체가 그 약값이나 진료비를 일부 지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청년을 위한 정책이라지만, 형평성 논란을 비롯해 여러 이야기가 나옵니다.

서울시 논의 상황까지,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년들 사이에서 '탈모인의 성지'라고 불리는 병원에 왔습니다.

싼값에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진료를 받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