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정부의 '건폭 때리기'…현장 노동자들이 꺼낸 이야기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건설 현장에서 벌어지는 불법 폭력 행위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지요. 건설노조는 당국이 오래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떤 악습이 이어져 왔는지,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지 이혜미 기자가 현장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조합원 채용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서고, 일종의 웃돈인 타워크레인 월례비를 주고받는 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