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4년 전 탄 냄새가 아직도…" 원주 중앙시장 무슨 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원주 중앙시장이 4년째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점포 소유주 간에 의견 차이가 커서인데, 최근 일부 합의를 이뤄내면서 복구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원주 중앙시장에 큰 불이 났습니다.

시장 '나'동 87개 점포가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고, 4년이 지났지만 아직 40개는 운영을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