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일자리(PG) |
(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신중년(만 40∼65세)의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신중년 일자리 센터'를 4월 개소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어양동 센트럴파크에 들어설 신중년 일자리센터'는 신중년의 재도약을 위해 취·창업과 사회공헌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회의실, 상담실, 전산 교육장, 프로그램 운영실 등을 갖추고 인생 재설계 교육, 일자리 정보 제공, 취·창업 지원, 커뮤니티 운영, 일자리 매칭, 구인 업체 및 구직자 애로사항 수렴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전문 기관이 맡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센터는 생애 주기별 교육과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신중년 인구의 노동시장 진입으로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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