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인천 비닐하우스서 불…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26일) 밤 10시쯤 인천 남동구 남촌동의 한 폐비닐하우스 옆 공터에 버려진 집기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화재 현장에선 4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망자의 신원만 확인됐을 뿐 사망한 이유 등은 수사 중"이라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