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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14.9도짜리도 나온다…순해지는 소주, 가격은 독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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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순한 소주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6도 소주가 인기를 끌더니 곧 15도 이하 제품도 나옵니다. 이렇게 도수는 내려가지만, 가격은 또 올라갈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음 달 출시되는 대전, 충청 지역의 한 소주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14.9도, 현재 시장에 나온 소주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