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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울긋불긋 봄옷 입는 남도…"나들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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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직은 겨울 찬 바람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남도 곳곳에서는 봄꽃들이 봄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봄의 전령 홍매화는 물론 다양한 봄꽃들이 하나둘 피어나고 녹차밭도 푸르게 물들었습니다.

KBC 이계혁 기자입니다.

<기자>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 주변에 붉은색이 입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을 이겨낸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