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학폭 가해자가 소송까지'…정순신, 임명 하루 만에 사의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검찰 출신으로 경찰국가수사본부장에 어제(24일) 임명됐던 정순신 변호사가 오늘 사퇴했습니다. 아들의 학교 폭력 사건 때문입니다. 특히 강제 전학 처분을 받아들이지 않고 소송을 이어간 점이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먼저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가 하루 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