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통합소득 상위 0.1%의 연평균 소득은 18억 4천970만 원이었습니다.
통합소득은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금융소득, 임대소득을 모두 합친 것으로 개인이 벌어들인 '전체 소득'을 뜻합니다.
반면, 중위소득자의 연 소득은 2천660만 원이었습니다.
상위 0.1%가 중위소득자의 69.5배에 달하는 소득을 벌어들인 겁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