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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한미, 핵 잠수함 기지 첫 공동방문…북 "선전포고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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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미국 군 지휘부가 위치마저 극비로 취급되던 미국의 핵 잠수함 훈련 기지를 처음으로 함께 방문했습니다. 핵 잠수함 웨스트버지니아 함에 나란히 오르기도 했는데, 북한은 적대적 관행이 계속되면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며 날 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오하이오급 핵 잠수함 웨스트버지니아 앞에 한미 국방부와 군 지휘부가 나란히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