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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임윤찬 신드롬 '조회수'가 보여줬다…지휘자 울린 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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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결선 무대 영상입니다.

유튜브에는 이 영상 조회수가 1천만을 넘었는데, 전 세계 팬들이 그의 연주에 열광하는 이유를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무대에 올라 수줍게 인사하지만, 피아노 앞에 앉으면 누구보다 대범하고 강렬하게 연주합니다.

임윤찬은 지난해 6월,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 무대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해 우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