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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검사 출신' 국수본 수장 임명되자…경찰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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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검사 출신인 정순신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자리에 검찰 출신이 임명되자 경찰 안에서는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는 2001년부터 20년 동안 검사로 재직했습니다.

2011년과 2018년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검찰청에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