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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우크라이나 전쟁 1년…민간인 희생자만 2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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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24일)로 꼭 1년이 됐습니다.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평화롭던 우크라이나의 일상은 무너졌고, 민간인 희생자는 이제 2만 명에 이릅니다. 이렇게 피해가 계속 늘고 있지만, 여전히 전쟁의 끝은 보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참혹했던 전쟁의 참상을 먼저 문준모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쓰러진 자전거 옆에 방치된 여성, 빨간색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톱,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퇴각한 뒤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