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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다음 총선 수도권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전 위원장은 24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가 끝까지 부결을 고집한다면 민주당을 살릴 방법은 의원님들의 결심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대표가 생각을 바꾸도록 의원 한 명 한 명의 가결 투표 성명을 올리는 방법도 생각해달라"고도 촉구했다.
그러면서 "체포동의안을 매번 부결시킨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두렵다"며 이 대표에게도 "도망가는 이재명이 아니라 당당한 이재명이 되어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24일 국회에 보고되고, 27일 본회의에서 표결될 예정이다.
신유만 기자(again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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