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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노랑·파랑 물든 에펠탑과 EU…지구촌 곳곳 '우크라전 1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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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키이우 대성당 자정 맞춰 종소리…국가 울려 퍼져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을 맞으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APTN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인들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전쟁 1주년을 기념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도 키이우 중심부 성 미카엘 대성당에서는 23일에서 24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맞춰 종이 울렸고, 뒤이어 국가가 흘러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