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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반론보도] <마구 추가된 관광일정... "서울시의회 예산 남으니 해외 다녀오자">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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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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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지난 1월 6일 <굿모닝와이티엔>, <뉴스나이트> 프로그램 등에서 위와 같은 제목 등으로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가 공무국외여행 과정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계획에 없던 관광 일정을 추가하고, 예산이 남아 국외 연수가 독려된 취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는 "주요 일정 변경없이 계획상의 활동을 모두 이행했으며, 주말을 활용해 현지 한인회와 협력사업을 논의한 것으로 관광일정을 마구 추가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뉴사우스웨일즈주와 서울시 간의 투자환경 및 스타트업 벤치마킹 등의 정책교류 차원에서 2022년 7월부터 추진된 것으로 예산이 남아 무계획적으로 해외를 방문한 것이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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