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인 현지시간 24일 화상 정상회의를 연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러시아에 전쟁 책임을 묻기 위한 노력을 조율하기 위해
그러면서 "정상들은 푸틴의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모든 이들과 푸틴에 대한 압박을 계속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對)러시아 추가 제재를 24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러시아 주지사 다수와 정부 관료 가족, 국방 관련 자재와 기술 회사 등 200여 개인과 기관이 포함 된 것으로 전해졌다.
류주현 기자(chloeryu@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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