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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로톡 손 들어준 공정위…"변협, 경쟁·소비자 선택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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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라인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은 변호사 단체들과 수년간 갈등을 빚어왔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변호사 단체들의 소속 변호사 로톡 등록 금지를 부당하다고 보고 변협 등에 과징금 20억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4년 출범한 법률 중개 플랫폼 '로톡'입니다.

상대적으로 문턱이 높은 법률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변호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