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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실시간 e뉴스] "토할 때까지 일할 분"…씁쓸한 공고엔 '월급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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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00만 원에 토할 때까지 일할 신입을 모집합니다'

과도한 열정페이를 요구하는 한 업체의 채용공고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업체가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기획자 1명, 디자이너 1명 채용공고를 냈습니다.

'토할 때까지 일할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힌 이 업체, 과연 어떤 조건일까요?

일단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에 월급 20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