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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아산 식물원 삼킨 화재…1만㎡ 불에 타 74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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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조한 날씨 속에 충남 지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충남 태안에 있는 펜션에서 불이 났고, 아산에 있는 식물원에서도 불이 나 식물원 전체 면적의 약 40%가 소실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올라갑니다.

어제(23일) 오후 4시 40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있는 한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