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합동방역통제기구는 23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됐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예방과 통제 상황이 전반적으로 개선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방역에서 중대하고 결정적인 승리를 거둬 인구 대국이 전염병 대유행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난 모범 사례가 됐다"면서 "집단 면역 장벽을 구축했다"고도 평가했다.
변재영 기자(jby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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