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주문대로 체결" "알았다"…매도 직후 김건희 통화 확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재판에서 통정매매로 판단된 2010년 11월 거래 직후 증권사 직원이 김건희 여사에게 거래 내역을 보고하는 통화 녹음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주가 조작에 관여한 사실 자체가 전혀 없고 오히려 통화 녹음이 무관하다는 반증"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