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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튀르키예, 또 규모 6.3 여진…건물 붕괴로 사상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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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2주 만에 규모 6.3의 강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건물들이 추가로 붕괴되면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7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지진 당시 모습입니다.

땅이 심하게 흔들리고 건물의 전기가 끊깁니다.

구급차들이 사이렌을 울리며 다급하게 이동합니다.